헬시라이프 내 몸에 꼭 맞는 건강한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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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꼭 건강에 좋을까?
적절한 운동은 약이 되지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운동은 오히려 독이다. 춥다고 몸을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
몸에 꼭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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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운동과 운동선수들이 하는 스포츠는 다른 개념이다. 스포츠는 생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삼지만 건강을 위해 필요한 운동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육체노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빨리 늙는다. 스포츠 수준의 지나친 운동을 하면 몸의 세포들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유해산소가 형성되어 노화를 촉진한다. 중년 이후에는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 생성력이 떨어지므로 30대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스포츠 수준으로 운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격한 운동 때문에 근육과 관절의 통증 등 퇴행성 질환을 앞당기기도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이 이틀만 쉬어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운동 중독에서 나오는 좋지 않은 신호다. 이런 현상은 엔도르핀의 과잉 분비가 몸의 이상을 감지하는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고 나면 상쾌하지 않고 도리어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거나 운동할 때 너무 피곤하다면 이 역시 100% 잘못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운동은 노동이 아니다. 운동을 하려는 사람은 적정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하며 점진적으로 강도를 늘려나가야 한다.
| 운동하기 전 몸 점검은 필수
운동은 유산소운동 70%+근력운동 25%+유연성 증대 운동 5%를 기본으로 각자 체질에 맞게 비율과 강도를 조절해 매일하는 것이 좋다. 내게 맞는 운동을 찾으려면 질병의 유무, 나이와 체형, 직업, 출산경험 등을 모두 포함한 체력 상태, 자각적 느낌을 종합해야 한다. |
|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 종류
비만인 사람들, 특히 하체 비만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걷기 운동이 적당하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손발이 자주 저린 사람에게 좋다. 운동을 막 시작한 초보자들도 걷기부터 시작해도 좋다. |
| 연령대별로 필요한 운동
30대라면 본격적으로 근육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다. 유산소운동보다는 근육운동의 비율을 높여 근육 손실을 막는 데 주력한다. 근력운동을 주 3회 실시한다. 40대는 유산소운동의 비율을 30대보다 늘려서 진행한다.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운동 전후 스트레칭에 유의해 부상 예방도 겸한다. 50대는 심폐기능이 확실히 떨어지므로 운동 강도를 높이지 말고 여러 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운동한다. 60대는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되 1주에 3회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도록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