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무심코 쓰는 난방기기? 겨울철 3대 질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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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온풍기, 전기장판, 난로 등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기의 사용도 잦아진 만큼, 실내에서 건조하다고 느끼거나 자칫 겨울철 3대 질환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오늘은 추워지는 겨울철, 많이 나타나는 3대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간질간질하고 오돌토돌한 피부! 피부건조증
피부건조증이란 피부 수분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져 가려움증, 딱지, 각질 등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에는 홍반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습진, 아토피피부염 등과 같은 건조성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피부건조증은 겨울철에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피부의 지방 분비가 적어지고 보호막이 형성되지 않아, 수분이 증발하며 생긴다. 또한, 평소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비누를 자주 사용할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피부건조증 예방법
평소 물 많이 마시기
샤워나 목욕은 20분 내로 끝내기
각질 제거는 1~2주에 한 번만 하기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과 발! 수족냉증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손발의 냉기가 심하게 느껴지는 질환이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다 보니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족냉증이 생기기 쉽다. 심하면 소화불량, 만성 피로, 식욕 저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은 임신, 출산, 폐경 같은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수족냉증이 생기기 쉽다.
*수족냉증 예방법!
외출 시 귀마개, 장갑, 양말 등 보온에 신경 쓰기
세수는 따뜻한 물로 하기
가벼운 족욕이나 반신욕 하기
뜨뜻하다고 방심했다가는 위험! 저온화상
날씨가 추워지면 전기장판, 핫팩 등의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게 된다. 흔히 화상은 고온의 열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40도 이상의 온도에 지속해서 노출된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는 열에 의해 피부 속 단백질이 변형이 일어나면서 수포나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저온화상은 상처의 면적은 좁아도 깊이가 깊어 자칫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저온화상 예방하기!
-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 위에 이불 깔기
- 히터는 1m 정도의 거리를 두고쓰기
- 핫팩은 옷 위에 붙여서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