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내 체질에 맞는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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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반신욕의 주된 원리는 하체만을 따뜻하게 하면서 상체는 상온에 내놓는 방법이다. 이것은 상당히 이유가 있는 목욕 방법이다. 현대인들에게 점점 많아지는 증세 중의 하나가 상열하한증이기 때문이다. 상체는 열이 있고, 하체는 찬 경우에 반신욕을 하게 되면, 하체의 순환이 안 되는 것이 순환이 되면서 전신의 순환을 도와 기혈의 순환이 좋아져 건강해진다. 상열하한증이 있는 경우에 반신욕을 하면 효과를 본다.
따뜻한 정도의 목욕이 좋은, 태양인
상체에 기가 많고, 열이 조금 올라가지만, 하체는 약하고 차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가볍게 반신욕을 하여 하체를 따뜻하게 해서 전신의 기혈 순환을 도우면 좋다. 주의할 점은 너무 뜨겁지 않게 가볍게 반신욕을 하면 좋다. 반신욕 할 때 기를 내려주고 몸을 맑게 해주는 솔잎을 목욕물에 넣으면 좋다.
반신욕으로 효과 톡톡, 태음인
얼굴이 붉고, 시원한 것을 찾는 태음인은 손, 발, 아랫배가 차서 추위를 타는 경우가 많다. 전신에 땀이 많이 날 때까지 하는 것이 좋으며 반신욕 할 때 근육을 풀어주고, 상체의 열을 내려주는 칡뿌리를 목욕물에 넣으면 좋다.
항상 화와 열이 잠재된, 소양인
상체는 열이 많아서 얼굴이 충혈 돼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하체는 소화가 잘 안 되고 손발이 찬 소양인. 소양인이 이러한 증세가 심해진다면 가볍게 반신욕을 해주면 좋다.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하여 몸의 열도 없애면서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맑게 하는 성질의 박하잎을 넣어 목욕을 하면 몸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전신이 차가운, 소음인
반신욕을 하면 상체가 추워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수 있는 소음인. 반신욕보다 전신을 물속에 담그고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전신욕이 더 효과적이다. 또한 오래하는 것은 피하자. 전신욕을 하는 경우에 성질이 따뜻하고 살균작용도 있으며 여성의 자궁기능을 도와주는 쑥 잎을 넣고하면 좋다.
